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이 신쥬 (문단 편집) == 특징 == 간단하게 요약하면, 사쥬나와 성격, 체격과 외모 등 대부분의 것이 대비되는 여동생이라고 보면 맞다. 기본적으로는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언니가 하는 일은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착한 여동생인데, 얌전하고 기가 약하면서 평범한 여중생 성격을 가진 반면, 체격과 외모가 언니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징. 이는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키가 작지만, 성숙한 성격을 가진 언니와 대비된다. [[고죠 와카나]]와 [[키타가와 마린]]은 '[[이누이 사쥬나|사쥬나]]와 닮은 작고 귀여운 여자아이'를 상상했지만, 정작 만나는 자리에 나타난 실물은 중학생인데도[* 입고 있는 교복이 사쥬나의 것과 같은 디자인에 배색만 다른 것으로 보아 사쥬나가 다니는 사카라노미야(桜ノ宮) 중등부에 재학중인듯.] 일본 성인 남성 평균 키마저 훌쩍 넘기는 큰 키에[* 본인이 언급하길 178cm. 일본 성인 여성 평균 신장이 157cm~158cm이고 일본 성인 남성 평균 신장이 170cm~171cm이다. 소우마 코스때에도 와카나의 교복을 단만 접어 입을 수 있었다.][* 게다가 대표적으로 장신으로 북유럽과 동유럽 국가 남자의 키에 평균적으로 가까운 키다.] 위로도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거유]]여서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원작에서는 고죠와 마린이 식겁하는 반응이었으나 애니에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정도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오프닝에서 사쥬나 옆에 뒷모습만 잠깐 나오는데, 원작을 안 본 시청자들은 당연히 사쥬나의 언니라고 생각했다가 실제로 등장하고 나서 동생이란 것을 알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첫등장 당시의 교복 차림을 제외한 이후 등장 장면에선 장신인 것은 몰라도 거유인 것은 거의 티가 나지 않는데, 작중 시간이 겨울로 변한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신쥬가 품이 넉넉한 오버사이즈 계통의 코디를 자주 입기 때문에[* 21화에선 블라우스에 롱스커트, 30화 집에선 반팔에 끈 원피스, 겨울인 72화부턴 원피스 위에 오버사이즈 가디건을 무려 두겹, 76화 집에선 긴팔원피스 위에 니트조끼, 79화에선 목티+브이넥티+전에 입었던 가디건. 직접 보면 알겠지만 첫등장 때의 얇은 교복 하복 블라우스를 제외하면 옷태가 그럭저럭 평범하게 나온다.] 가슴 부분이 그렇게 부각되지 않는다. 본인이 자신의 몸매를 '살이 쪘다'고 생각해 콤플렉스로 여기기 때문에[* 특히 작고 귀여운 체형의 언니가 여러 사람에게 외모로 칭찬받는 것을 보고 자신도 언니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과 동경하는 언니를 비교하면서 더욱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듯하다.] 최대한 이를 보완하는 페미닌룩 코디를 자주 입는 것으로 보이며, 작은 체구를 살린 [[고스로리]]풍 코디를 즐겨 입는 언니와는 여러모로 정반대다. 거기다 공포 분위기였던 폐병원 스튜디오에서 혼자 신나서 돌아다니거나, 공포게임인 히츠기를 엄청 좋아하고 고죠한테 후기를 들려달라고 하거나, 감정이입을 세게 한 고죠의 후기를 듣자 엄청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아 공포 쪽에 취미가 있는 듯. 사쥬나도 직접 '그 애는 호러라면 거의 다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호러 취향인 것이 공인됐다. 반면 사쥬나는 폐병원 방문만으로 구석에서 벌벌 떨만큼 호러에 취약한데 이런 부분도 대비점. 현재 사쥬나의 전속 사진작가로서 팀을 맺고 활동 중이다. 코스프레를 하는 언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열심히 찍어주다가 자매 둘만 보기 아깝다고 생각해 ‘쥬쥬’[* 사'''쥬'''나의 쥬와 신'''쥬'''의 쥬를 합쳐서]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신쥬가 등장하기 전인 17화에서 사쥬나가 마린에게 쥬쥬라는 계정명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내가 붙인 게 아니..."라고 하는 장면에서 이미 계정명을 지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암시되었다.] 거기에 사진을 업로드하던 게 현재까지 이르렀다고 하며, 단순히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촬영기술이 꽤나 수준급이고 컴퓨터로 보정 및 편집도 할 줄 아는 나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작중에서 오키타 아키라가 '''프로가 찍은 건 줄로만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 그녀가 찍은 사진을 보면 언니의 장점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예쁘게 찍겠다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한다. 아버지의 취미가 사진 찍기 이기에 아버지에게 사진 찍는 법을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자신감이 없고 부끄러움을 굉장히 많이 타는 성격이라 트위터에 칭찬 댓글 등을 달아주는 팬들의 반응에 당황한 나머지 전혀 소통을 하지 않아 졸지에 쥬쥬가 남들과 얽히지 않는 신비주의 코스플레이어란 이미지가 붙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